창원힘찬병원은 10월 20일 사천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지원을 펼쳤습니다.

정형외과 이상훈 원장과 신경외과 한성훈 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의료지원 현장을 찾은 사천 주민들에게 관절, 척추 질환의 진단 및 상담, 개인별 맞춤 물리치료를 제공했습니다.

경남농협의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해오던 창원힘찬병원의 찾아가는 의료지원 활동은 사천을 끝으로 2016년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