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은 11월 20일 합천 율곡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펼쳤습니다.
경남농협의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힘찬병원 관절센터 이상훈 소장과 척추센터 박제언 소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임시 진료소를 찾은 합천 농업인에게 전문 의료 서비스와 개인별 맞춤 물리치료를 제공했습니다.
합천 율곡을 마지막으로 올해 창원힘찬병원의 찾아가는 의료지원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상대적으로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좋은 뜻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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