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힘찬병원은 2014년 8월 27일 예산군 오가면 오가초등학교에서 약 200명의 농업인을 모시고 의료지원 행사를 펼쳤습니다.
관절센터 정성모 과장, 이상훈 과장, 척추센터 홍용표 과장 등 전문의 3명을 비롯,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의료진 13명 등 총 21명의 힘찬병원 직원들이 참여하여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평소 농사일 때문에 사용이 잦고,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무릎, 어깨, 허리 부위를 중심으로 전문의들의 진료 및 처방이 이뤄졌으며, 엑스레이 촬영 등 정확한 진단을 통해 현장에서 공기압치료(AIR), 경피신경자극치료기(TENS), 적외선 치료(IR) 등을 이용한 전문적인 물리치료도 시행되었습니다.
한편,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의 주관 정부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님이 방문하여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다시 한 번 화이팅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의료지원, 문화예술, 법률지원, 취약계층지원 등 농업인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복지프로그램으로, 힘찬병원은 2012년부터 의료지원 분야를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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