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부평 힘찬병원은 2014년 4월 4일 여주시 능서면 능서 복지회관에서 약 300명의 농업인을 모시고 의료지원 행사를 펼쳤습니다.
목동 힘찬병원 정성모 과장(정형외과 전문의), 홍용표 과장(신경외과 전문의), 부평 힘찬병원 이승원 과장(정형외과 전문의) 등 전문의 3명을 비롯,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의료진 13명 등 총 25명의 힘찬병원 직원들이 참여하여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평소 농사일 때문에 사용이 잦고,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무릎, 어깨, 허리 부위를 중심으로 전문의들의 진료 및 처방이 이뤄졌으며, 엑스레이 촬영 등 정확한 진단을 통해 현장에서 공기압치료(AIR), 경피신경자극치료기(TENS), 적외선 치료(IR) 등을 이용한 전문적인 물리치료도 시행되었습니다.
또한 목동·부평 힘찬병원과 능서농협은 이날 농업인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고 능서면 농업인의 건강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의료지원, 문화예술, 법률지원, 취약계층지원 등 농업인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복지프로그램으로, 힘찬병원은 2012년부터 의료지원 분야를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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