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부평 힘찬병원과 대만 의료관광 에이전시인 RUBY-JANE은 대만 줄기세포치료 환자 유치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힘찬병원 산하  관절염 연구소의 타가줄기세포 치료 사례 논문을 통해 힘찬병원의 관절치료 수준에 대한 높은 신뢰와 관심으로 시작된 이번 상호협정으로, 관절질환을 겪고 있는 대만 환자들에게도 힘찬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술이 진행될 타가줄기세포치료는 다른 사람의 제대혈에서 추출(동종)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손상된 연골에 이식해 재생회복 시키는 것으로, 손상된 연골 부위에 미세 구멍을 만들고 제대혈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CARTISTEM)를 도포하는 방식의 치료를 통해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 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