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강북 힘찬병원 30여 명의 의료진과 직원으로 구성된 힘찬병원 농업인 행복버스 봉사대는 9월 12일 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체육관에서 약 500여명의 농업인을 모시고 의료지원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수찬 대표원장을 포함한 정형외과 전문의 4명, 신경외과 전문의 2명과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전문 의료인력이 편성되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지역 주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료하였습니다.
한편, 힘찬병원은 박선규 영월군수, 이덕재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장께서 참석한 자리에서 농업인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고 향후 영월지역 농업인의 의료지원에 더욱 힘쓰기로 하였습니다.
농업인 의료지원 행사는 관절, 척추 질환에 취약한 농촌 지역민들을 위해 관절·척추 전문의가 직접 해당 지역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하고, Xray 검진 차량을 이용한 Xray 검사, 최신 물리치료장비를 동원한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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