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부산 힘찬병원 등 20명의 의료진과 직원으로 구성된 힘찬병원 농업인 행복버스 봉사대는 6월 4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 무주 예체회관 대공연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약 300여명의 농업인을 모시고 의료지원 행사를 펼쳤습니다.
농업인 의료지원 행사는 관절, 척추 질환에 취약한 농촌 지역민들을 위해 관절·척추 전문의가 직접 해당 지역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른 개인별 맞춤 치료가 제공되며, 최신 물리치료 장비를 동원해 현장에서 직접 물리치료도 제공됩니다.
한편, 힘찬병원과 무주군지부 농협은 이날 농업인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맺고, 앞으로도 무주군 지역 농업인들의 건강 유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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