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강서/목동/부평 힘찬병원 등 48명의 의료진과 직원으로 구성된 힘찬병원 농업인 행복버스 봉사대는 5월 14일 부터 16일 까지 3일 간 충북 청원군 남이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농업인을 모시고 의료지원 행사를 펼쳤습니다.
지난 4월 3일, 8개 힘찬병원과 농협중앙회와의 업무 협약에 따른 의료지원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13명의 전문의가 3일 간 지역 농업인 약1,000명의 환자분들에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올해 102세의 장수 어르신께서도 방문해 힘찬병원의 전문적인 진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충북 청원군 지역구 변재일 국회의원께서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으며, 힘찬병원과 남이 농협은 이날 농업인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맺고, 앞으로도 충북 청원군 남이 지역 농업인들의 건강 유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농업인 의료지원 행사는 관절, 척추 질환에 취약한 농촌 지역민들을 위해 관절·척추 전문의가 직접 해당 지역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른 개인별 맞춤 치료가 제공되며, 최신 물리치료 장비를 동원해 현장에서 직접 물리치료도 제공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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