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창원힘찬병원은
경남농협과 함께 도농상생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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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외래에서 사천, 함양 등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5곳의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참다래, 단감, 잡곡 등
고품질 농산물을 시중보다 8~28%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장터를 찾은
병원 임직원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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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에서는 장터 이용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도농 교류사업에 대한 홍보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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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은 도시와 농촌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활발한 교류로
상생할 수 있도록 의료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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