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힘찬병원이 한국 병원 최초로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 ‘사할린 힘찬병원’을 개원했습니다.
힘찬병원은 관절·척추 수술의 특성상 사후 재활의 중요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러시아 현지에 직접 진출하여
관절·척추 통증클리닉과 재활·물리치료실을 운영하고 척추 비수술 주사치료나 물리치료가 가능한 환자들은 현지에서 치료하며,
수술이 필요한 중증 환자들은 국내 힘찬병원으로 인계하는 투 트랙 시스템을 진행합니다.
또 사할린 힘찬병원은 한국 의사와 러시아 의사, 물리치료사가 화상을 통해 직접 러시아 환자를 진료하는 ‘원격 화상진료시스템’을 구축해
매주 2회 정기적으로 한국의 힘찬병원 전문의가 화상시스템을 통해 사할린 현지에 있는 의사와 함께 환자를 진료하는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이때 물리치료사가 배석해 진료 후 물리치료가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힘찬병원은 사할린 힘찬병원에 한국식 의료시스템을 조기에 정착한 후 모스크바, 상트페트르부르크, 이르쿠츠크 등으로의 진출을
추가적으로 모색함으로써 러시아 시장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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