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와 창원힘찬병원이 3월 21일, 저소득 창원시민의 의료복지를 위한 '어려운 시민 수술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 창원시민 중 관절, 척추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무료 수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매월 50명까지 관절, 척추 질환의 수술비와 진단 검사비, 입원비 등 환자 부담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역 시민들의사랑으로 성장하고 있는 창원힘찬병원은 지역 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