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부산힘찬병원 이춘기 병원장이 2월 14일, 15일 양일간 대만에서 진행 중인 롯데자이언츠 2군 해외전지훈련에 구단주치의로 참관했다.
롯데자이언츠는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대만 치아이(Chiayi)에서 2군 및 재활군의 해외 전지훈련이 진행 중이다, 롯데가 2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본원 이춘기 병원장은 롯데자이언츠 구단주의 초청으로 참관해, 수술 후 재활 중인 투수 정대현, 투수 강영식, 야수진에는 이우민 선수 등의 재활관리와 45명의 선수단의 훈련 중 부상 방지를 위한 메디컬 테스트 등을 실시했다.
이춘기 정형외과 전문의는 “롯데자이언츠 주치의로서 이번 전지훈련뿐만 아니라 롯데자이언츠 2군 선수들이 이번 시즌에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재활중인 선수들의 빠른 쾌유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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