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은 지난 9일과 10일,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경남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업인 행복버스의 일환으로 창원힘찬병원에서는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전문의 4명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절·척추 질환과 관련해 엑스레이 촬영, 진료, 물리치료 등을 제공했습니다.
창원힘찬병원은 경남농협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해 올해 하반기 함안, 의령, 합천 등 경남의 농촌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무료 의료지원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