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힘찬병원은 6월 20일 오전 동래소방서와 대규모 합동 소방대피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훈련은 지난 5월 28일 전남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사고와 유사한 상황을 가정해, 간호사 등 관계자들의 역할분담 및 신속한 조기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동래소방서 재난대응과의 지시에 따라 소방관과 병원 임직원 등 50여 명과 소방차 등 화재진압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화재로 인한 환자 응급이송과 대피, 화재진압, 복구활동 등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