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힘찬병원은 칭겔테구 구립병원의 초청으로 지난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시 칭겔테구 구립병원을 방문하여 상호 의료지원 협약 및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강서 힘찬병원 김성민 원장과 이충현 주임과장은 몽골 의료진과 함께 칭겔테구 지역의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무료진료를 시행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을 유지하면서 몽골의 의학발전을 위한 최신 의료기술의 전달 및 어려운 환경의 환자에 대한 무료 수술 진행과 더불어 양 병원간의 협진체계 및 환자교류, 공동수술 진행도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강서 힘찬병원과 칭겔테구 구립병원 상호 간 협약은 ODBAYAR Davaadorj 칭겔테구청장의 주선으로 칭겔테구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환경 개선사업에 강서 힘찬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기술이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으로 이루어졌으며, 상호 협진 및 환자 교류와 의학정보교류, 의료진에 대한 교육 기회 제공 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 지정 해외환자유치 의료기관인 강서 힘찬병원은 강서구에서 진행하는 '2013년 지역해외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에도 참여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해외에서도 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