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힘찬병원은 지난 11월 24일 1층 로비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음악회을 열었습니다.
10년 간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된 이번 기념행사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환자 및 보호자·지역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위로를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습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 초대되어 연주 실력을 뽐낸 인천다사랑 봉사단체는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을 연주하여, 관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