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목동 힘찬병원 30여 명의 의료진과 직원으로 구성된 힘찬병원 농업인 행복버스 봉사대는 9월 5일 부터 6일까지 이틀 간 경북 문경시 가은읍 가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약 500여명의 농업인을 모시고 의료지원 행사를 펼쳤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4명, 신경외과 전문의 2명과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전문 의료인력이 편성되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지역 주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료하였습니다.

한편, 고윤환 문경시장님께서도 행사장을 찾아 이번 행사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농업인 의료지원 행사는 관절, 척추 질환에 취약한 농촌 지역민들을 위해 관절·척추 전문의가 직접 해당 지역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하고, Xray 검진 차량을 이용한 Xray 검사, 전자기장 치료기 등 최신 물리치료장비를 동원한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