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목동 힘찬병원의 전 직원은 정문 앞 사랑의 헌혈 차량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 행사에 모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최근 헌혈자 수 급감으로 인해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게 되어 힘찬병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혈액재고는 금년 초 유례 없는 동절기 한파와 긴 장마, 구제역 발생,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군부대 훈련 강와 등으로 헌혈자가 급감하여 적정보유량에 훨씬 못 미치는 양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헌혈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