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연수는 (의)상원의료재단 산하 인천힘찬종합병원과 강북·부평·부산·창원힘찬병원의 장기근속 우수사원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부하라 힘찬병원이 있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박혜영 재단 이사장, 김봉옥 인천힘찬종합병원장, 김한영 재단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우수힘찬인들은
부하라 힘찬병원을 방문해 병원을 견학하고 현지 의료진 및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부하라 힘찬병원의 발전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을 모색하는 등 상호 교류와 친선을 다졌습니다.
또한 이들 우수사원들은 간호, 물리치료, 방사선 등의 업무에서 현지 부서장들에게 직접 실무교육도 진행했습니다.
▲ (의)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 박혜영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8번째),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앞줄 오른쪽에서 7번째)을 비롯한 해외연수단이
하야토브 에르킨 부하라 힘찬병원장 및 현지 직원들과 부하라 힘찬병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힘찬종합병원 간호사들이 부하라 힘찬병원 외래 부서장에게 업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 창원힘찬병원 물리치료사가 직접 물리치료를 시연하면서 부하라 힘찬병원 물리치료실 부서장에게 치료법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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