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농촌지역 의료봉사를 재개했습니다.
5월 9일 창녕 영산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신경외과 이광진 원장과
정형외과 최정우 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이날 현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관절, 척추 질환의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혈당 체크, 진료,
상담 및 개인별 맞춤 물리치료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최신 체외충격파 치료 장비도 투입하며
병원을 방문해야 받을 수 있는
양질의 물리치료를 제공했습니다.
창원힘찬병원은 창녕을 시작으로
통영, 합천, 거창, 함양 등
경남의 농촌 지역에서 지속적인
의료봉사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Main Contact Number +82 32-363-9356, 9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