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목동힘찬병원에서는 부산대 전호환 총장, 오석근 대외협력 부총장, 상원의료재단 이수찬 대표원장을 비롯 힘찬병원 의료진 및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대 전호환 총장의 <힘찬병원의 발전 염원을 담은 친필 휘호(행림춘만) 전달식>을 가졌다.

전호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월 모교 의생명과학연구소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고명한 의술로 인술을  베푸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인 행림춘만(杏林春滿)이라는 글귀에 힘찬병원이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들에게 따뜻한 인술로  치료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