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9일(금), 부산힘찬병원은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무료진료는 의료전용버스, 초음파장비, 혈액ㆍ소변ㆍ심전도 검사장비 등을 동원하여 독거노인 등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가 실시되었습니다.

농촌 지역의 특성상 고령화와 농작업 등에 의한 관절 등의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분이 많아 초음파 진단과 적외선 치료 등의 맞춤식 진료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약 처방까지 이뤄졌으며, 병원에서 준비한 기념품까지 마을 어르신께 전달되었습니다.

부산힘찬병원은 앞으로도 농촌 취약지역 위주로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