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판 이식 수술에 관해 2009-06-18 hit.538 |
|
타병원에서 외측반월상연골판 부분 절제술을 받고 수술 예후가 좋지 않아 힘찬병원을 방문하여 MRI를 찍은후 연골판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이식 수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곧 수술받았던 병원을 찾아갈 생각이지만 수술은 힘찬병원에서 받으려고 생각중입니다. 다만 작년 11월에 관절내시경 수술을 했는데 또 같은곳을 수술하고자 하니 이렇게 짧은 기간에 연거푸 수술을 해도 괜찮은 것인지 염려가 됩니다. 또한 수술후 3개월간 목발을 짚어야 한다고 하셔서 병가를 낼 생각인데요. 제가 여유롭게 치료를 받을수 있을때가 올 하반기입니다. 그러나 이 상태라면 수술을 가급적 빨리 받는 것이 더 좋은 것인지 아니면 몇 달 후에 받아도 큰 무리가 없는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 |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목발은 수술 상태 및 관절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략 6-8주 정도로 알고 계셔도 되겠습니다. 무릎 관절의 외측은 관절 위아래 모두 볼록한 모양이기에 관절염이 내측에 비해 비교적 빠르게 진행합니다. 급하게 하실 수술은 아니지만 시간을 끌수록 불리한것도 사실입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다음글 | 담당 선생님.. |
이전글 | 척추 이상 검사 |
대표전화 1577.9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