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암과장님께 2006-07-29 hit.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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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601호실 유정희 환자 보호자입니다. 지난 19일 수술받으신 오른쪽 무릎이 상당히 저리고 아파하시는데, 어머니의 연세와 당뇨병과 관계가 있는지요. 병실과 물리치료실의 다른환자에 비해 많이 아파하시고 진전도 더디신것 같아 우울해하십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직접 여쭙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문의드립니다. 치유과정중 흔히 있을수 있는 현상인지요. | |
질문감사합니다 어머님처럼 수술 후 첫 1-2 주 이내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수술 부위 상처도 깨끗하고, 인공관절이 헐거워진 것도 아니고.... 이럴 경우는, 똑같은 수술을 받으시더라도 수술 전 인공관절이 안착할 뼈가 약하실때, 또는 주위 근육이나 살들이 약할때 다른분들보다 아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회복됩니다. 저도 주의깊게 어머님을 살펴보고 있으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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