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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연골판이식

2008-11-30 hit.921
30개월 전부터 무릎이 아파서 mri를 찍었더니 반월연골판이 원판형 연골이라 반월연골판이 손상되었다고하여 지방 대학병원에서 6개월전에 절제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리가 계속불편하여 의사선생님께 여쭈었더니 왼쪽다리 바깥쪽을 80%정도 절제하였다고 합니다. 아직도 불편함은 수술전보다도 심한것 같고 자꾸만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는 거 같아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49세 주부로 연골판이식술이 가능한 지 아니면 인공관절을 하여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나이가 많아서 연골판이식은안되는 건지 .다시는 정상생활을 할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수술한 다리가 조끔씩 가늘어지는것도 같고 똑바로 걸을려고해도 약간씩 저는 느낌도 있습니다 가장 절절한 방법은 어떤 거 일까요. 지방이라 먼저 글로써 문의드립니다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판형 반월판 아전절제술후 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신것 같군요. 나이가 49세더라도 무릎 인대에 이상이 없고 연골에 관절염이 없다면 연골판 이식술을 시행할수 있으며, 이식술을 하시는 것이 관절염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조만간에 병원을 방문하셔서 연골판 이식술에 적합신지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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