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골절을 문의드립니다. 2008-10-10 hit.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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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저희어머니께서 길을 걷다가 지나는 차량을 피해 넘어졌는데 계속되는 통증에 인근 정형외과를 갔다가 고관절이 골절되었다고 해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셨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의사선생님께서 나사를 박는 수술을 해야 하나(뼈가 골절이 되었는데.. 골절된 모습이 뜯긴것같다.. 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괴사등의 외험도가 30%로될수도 있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술실이 없어 다시 병원에서 소개시켜준 병원으로 옮긴상태인데... 옮긴 이곳 병원의사선생님께서는 현재 어머니 나이가 만으로 61세로 인공관절시술기준을 60세로 보는데 어머니께서 위 나이를 넘었기 때문에 내일중으로 인공관절수술을 해야 겠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주변 직장 선배들은 인공관절은 최후수단에 하는것인데.. 또한 대학병원에서는 괴사의 위험성을 30% 이야기 했다고 해도 단순 수치상이니까.. 다시 다른병원을 옮기라고 하는데.. 현재로써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께서 비대한편도 아닌 마른체형에 매일같이 2시간 이상 걷기 운동을 하신지 오래되셔서 건강하신 분인데.. 인공관절을 해야 한다니.... 어찌해야 하는지 귀병원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
아마 대퇴골 경부골절 인것 같습니다. 이 골절은 골절고정수술을 하더라도 추후 괴사가 발생하여 다시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골절의 전위가 심한경우는 바로 인공관절수술을 하는것이 원칙으로 담당선생님과 상의후 수술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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