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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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어머니 퇴행성 관절염 수술에 관하여

2006-01-13 hit.5,267
조금씩 천천히 걷기는 하시나 자꾸 아프시다며 수술을 하고 싶다 하십니다..약을 드시지 않으시면 너무 통증이 싶하구요.. 소규모병원에서 약도 드시고 계신데...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75세 나이 때문에 수술을 권해드리지 못하겠다는군요.. 정말로 나이가 무릎수술하시기엔 나이75세가 걸림돌이 되는지 알구싶네요.. 가능하면 해드리고 싶은데.. 빠쁘시더라도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감사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기대수명은 약 80-85세라고 합니다. 따라서 환자분의 나이를 고려해볼때 포기하고 살아가시기에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군요 저희 병원에는 70순이 넘으셨으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수술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수술을 함에 있어서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외래를 방문하셔셔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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