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무릎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요 2008-05-14 hit.919 |
|
안녕하세요 저는 60세의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29살의 며느리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연세에 비해 심각한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계십니다. 다녔던 병원에서 모두다 수술하라고, 그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진단 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두달전 교통사고로 허리에 금이 가서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담당의사선생님께서 5월 24일쯤 퇴원하라고 하셨어요. 그러나 현재 어머님께서는 허리는 많이 나아졌지만 혼자 걸어서 통원치료 받으러 다니기에는 무리라고 하십니다. 걸을수는 있지만 그동안 계속 누워만 있어서인지 예전보다 더 걷는게 힘들어지신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당장 다음달, 6월이나 7월에 양쪽 무릎수술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허리를 통원치료 받으면서 좀더 걷는 것이 좋아질때 까지 몇달쯤 기다려야 할까요? 사실 어머니께선 괜찮으면, 별문제 없으면 당장 수술하시고 싶어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행여나 허리 때문에 다리 수술후에 재활운동을 제대로 못해서 오히려 빨리 완쾌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척추담당의사선생님께서는 24일 퇴원해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조속하고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
걱정이 많으십니다 일단 몸상태가 회복되면 수술은 하루라도 빨리해야됩니다. 바쁘시더라도 외래 방문후 환자분을 뵙고 결정을 하고 싶습니다. 글만으로는 진단이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 |
다음글 | 수술비용걱정에... |
이전글 | 무릎연골 파열로 레이저 수술을 받았습니다. |
대표전화 1577.9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