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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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무릎 문의

2008-05-12 hit.683
문의드립니다. 38세 남자입니다. 22세때 넘어지며 왼쪽 어깨가 탈구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당시에 수술을 받으려 했으나 군입대가 늦어지기를 원치 않아서 수술받지 않고 지냈습니다. 몇 번 탈구되기도 했으나 30세가 넘어서면서는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아서인지 안정된 듯 하였습니다. 요즘 탈구되지는 않지만 어깨 근육이 항상 긴장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래 된 것도 진단받고 치료받을 수 있습니까? 33세때 운동을 하다가 왼쪽 무릎이 밖으로 빠졌다 들어오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인근병원에서 보존요법을 권하길래 수술받지 않고 그렇게 했습니다만 그 뒤로도 수차례 더 탈구되는 증세를 겪었고 요즘은 달릴 때 불안하여 달릴 수가 없습니다. 두 가지를 모두 치료받는다면 기간은 어찌 될까요? 너무 장기간은 시간내기가 곤란해서 그렇습니다.
탈구는 그냥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두가지 같이 치료받는 기간이나 같은것은 환자의 이학적 검사가 우선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외래 방문후 자세한 상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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