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깨까지 2008-03-18 hit.1,008 |
|
안녕하세요? 전 36살의 주부 입니다. 처음으로 통증이 시작 되었을땐 그저 연이은 두번의 임신으로 체중이 증가해서.. 두아이의 양육으로 인해 운동부족이라 생각하며 체중을 조절하면 괜챦아 질거라 여기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체중조절을 했음에도 무릎통증은 가 시지 않고 오른쪽 다리에 마비증세까지 오고서야 병원을 찾았습니다. 퇴행성 관 절염이라며 무릎에 하이알 주사를 양쪽에 다섯차례 맞았고 물리치료를 꾸준히 3개월간 한 뒤 마비증상은 가쎳고 걸을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뿐 다시통증이 시작되어 류마티스 전문 종합병원에서 다시 치료를 시작 했습니다. 샤데닌 정을 1년6개월 넘게 복용하며 열심히 수영과 걷기운동을 병행했지만 지속적으로 통증은 계속 되었고 몇개월전부터는 고관절과 어깨의 심한 통증으로 운동도 지속하지 못하게 되었고 1주일남짓 심한 무릎 통증으로 발을 디딜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사이트에서 자가연골세포이식수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수술기간과 비용과 재활치료기간이 궁금하여 글을 올릴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니 감사 합니다. 답변 해 주실꺼죠.... | |
36살의 젊은 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이 오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염증성 관절염등의 여려 질환을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그럴경우 연골이식술은 적응증이 되질않습니다. 마비증세 까지 있으시면 허리디스크등의 질환이 동반되는지도 확인이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외래 진료후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다음글 | 재활치료에 대하여 |
이전글 | 허리가 심하게 아프고...3개월전엔 다리가 엄청 당겼던 적도 있었습니다.. |
대표전화 1577.9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