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연골... 2008-02-12 hit.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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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에 군대에서 축구하다가 다쳐서 왼쪽 무릎 반월상연골파열로 연골을 제거하고 제대하였습니다. 제대후 축구도 하면서 잘 지내다가 며칠전 축구를 무리하게 했는지 계단을 내려갈때 아프고 운전중 무릎이 아파서 클러치를 밟기도 힘들어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니 관절염이라고 합니다. 연골이 엑스레이상에 보일정도로 많이 상했다고 합니다. 무릎도 팍팍 빠지고 해서 의사선생님 소견이 혹시 전방십자인대도 이상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자가연골이식수술을 권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장문제로 지금 당장 수술을 받기가 어렵고 적어도 6개월후나 1년후쯤에 수술이 가능하거든요... 질문은 제 담당의사선생님께 하는것이 좋지만 사정상 여의치 않아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궁금한것은 이 상황에서 수술을 연기하고 연골 강화제, 예를들면 글루코사민 또는 케토톱.. 등에 의존하면서 축구를 하면서 1년내에 수술을 받아도 되는지요.. 물론 축구를 하지 않는것이 답이겠지만 너무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양심으로 질문드리는것입니다. 일주일에 1번내지 2번만 하거든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반월상 연골 절제술을 시행한 상태에서 과도한 운동을 할 경우 관절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032-820-9240으로 진료 절차 상담을 받으시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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