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 수술후 무릎의 동요가 걱정되서요.. 2008-01-30 hit.1,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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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중 전방십자인대가 완파되어 타가건으로 작년 11월19일에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한 30세 남자입니다. 수술후 2달 보름정도 되었는데요. 오늘 재활운동하다가 의자에 앉아서 무릎뒤에서 손으로 경골을 밀어보니 뭐 그렇게 심한것 같진 않았는데 약간 밀리는게 보였거든요... 바닥에 엉덩이 대고 앉아서해보니 잘 모르겠던데 의자에 앉아서 해보니 약간 밀리는게 보이는데요.. 좀 걱정이 되네요... 걸을때는 특별히 밀린다는건 잘 못느끼겠던데.. 수술후에 뭐 특별히 넘어지거나 심하게 박거나 한적은 없는데요.. 괜찮을까요. 이게 인대가 늘어나서 그런건가요? 원래 이렇게 수술후에도 쪼금씩 밀리는건가요? 아니면 시간 지날수록 더 줄어드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2.5개월 상태면 정상적인 보행과 가벼운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단계까지는 정상적인 재활 과정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게서 걱정하시는 전방 전위 소견은 반대쪽 무릎과 비교해 보시면 정상적인 소견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직접 자기 무릎을 검사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바쁘시더라도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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