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염좌(양일환선생님한테 치료받음) 2007-12-19 hit.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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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0(지긋지긋한 발목염좌)에 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19일날 양일환 선생님한테 mri 필름을 갖고 발목 상담을 받은 정철희 라고 합니다. 1년동안 발목염좌로 인해 고생을 하던 차에 혹시나 연골에 문제가 있나 방문을 했는데...선생님께서 연골뿐만 아니라 모든게 깨끗하다고 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날에 여쭈어 보아야 했었는데..워낙 바쁘신 관계로 여쭈어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다리 인대만 늘어났을뿐 아무 문제는 없던 거 맞죠.. (전에 초음파 찍었을때 인대가 늘어나 염증이 생겼다 하더라구여) 그리고 아직까지 찌릿찌릿한게 있는데..혹시 신경조직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해서요. 혹 아직까지 제가 조직신경이나 인대조직에 현미경적 손상때문에...아직까지 약간씩 통증이 있는거라고 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여..... 제 증상으로 제 3차병원에 가도 별 증상을 찾지 못하겠죠... 최근에는 다리 근력운동을 하고 냉찜질을 하는데.. 혹시 냉찜질하고 온찜질중 어떤게 저 한테 더 좋은 방법인지.. 요즘 추세는 둘다 어떤걸 해도 상관없다 하시던데요...초기에만 냉찜질을 할뿐...이라고..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그리고 인대가 늘어나서 저 처럼 1년 동안 고생하는 사람에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요법이나 찜질, 뭐 다른 방법은 없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
외래가 바쁜관계로 궁금증을 해결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환자분의 경우는 외부병원 MRI상 인대 및 관절연골에 큰 이상소견이 없는 경우로 객관적인 불안정성보다는 주관적인 인대 불안정성을 호소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일상생활하는데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주관적인 불안정성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유발할수 있는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울퉁불퉁한 길 걷기, 등산, 내리막길 걷기, 갑자기 방향을 전환하는 운동..축구, 테니스 등등) 발목이 부어있을 경우에는 찬찜질을 기타의경우에는 따뜻한 찜질을 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완케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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