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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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파열에대해서요.

2007-12-13 hit.1,062
안녕하십니까? 저의 다리가 아닌 아버님의 다리상태를 상담코져 작성자는 익명으로 했습니다. 1년이 벌써 지난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시다가 아스팔트에 무룹을 찍어서 물리치료와 치료를 받았습니다. 결론은 십자인대가 끊어졌다고 하더군요. 2개중 1개는 재활로 인해 붙은거 같다고 하고요. 현재 증상은 일반 평지에서는 그나마 평상시처럼 걸으시지만 계단또는 비탈진곳에서는 절둑거리십니다. 그래서 한쪽으로 힘을주지 못해서 인지 한쪽다리는 더욱 얇아지고 전체적으로 다리근육이 약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수술을 해도 원래처럼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고 운동을 하다보면 붙을수 있다고 하여 그냥 운동하고 지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혈압과 협심증을 가지고 계셔서 수술또한 쉽게 선택할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얼굴을 가리면서 수술을 하려고 하면 불안초조 증상이 생겨 쉽게 수술하시라고 권유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1. 수술을 하는 편이 좋을까요? (나이 65세) 2. 수술을 한다면 어느정도의 재생을 기대할수 있을까요? 3. 물론 수술전 검진이 있겠지만 전신마취 또는 얼굴을 덮지 않는상태에서의 수술로도 진행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두서없는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답변기다리겠습니다.
1. 나이로 봐서 수술보다는 재활쪽이 좋은듯 한데 일단 환자분의 활동력이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2. 이것도 술전 운동 상태나 근력상태 수술후 재활에 따라 다릅니다 3. 보통 마취를 하고 진행함으로 이런것은 그리 신경을 안쓰셔도 되리라 봅니다. 외래 방문후 자세한 상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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