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순에 진료받았습니다 2007-10-22 hit.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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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9월 1일부터 걸음걸이가 불편하셔서 지인으로부터 힘찬병원을 소개받고 9월 중순경 진료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무릎관절의 이상인줄 알았는데 병원서 허리MRI까지 보아도 수술을 할 만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어요 신경외과로 갈 것을 권하셔서 일산병원서 뇌CT를 찍었어요 신경외과의 소견으로도 별 문제가 없다고 하여 동네 병원서 물리치료 받고통증 클리닉도 가보고 침 맞고 한약 먹고 하는 중 시간이 한달 반이 넘게 되었는데... 갈 수록 더욱 못 걸으시고 통증도 더욱 심하다고 하십니다 동네 병원서는 고관절에서 비롯된 통증이라고 하던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힘찬 병원이 고관절 전문병원이라고 홍보가 잘 되어 있더군요 그 당시 진료 보셨을 때는 그런 소견이 보이지 않던가요? 요즘 통증때문에 아파하시고 못 걷게 될까 실망에 빠진 어머니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제 어머니 성함은 전 영 순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내원 당시 촬영한 사진상에서 허리 사진중 아래쪽에 고관절이 함께 보입니다. 하지만 특이 소견은 없었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불편함이 지속되신다면 고관절 전문의(인천 병원 김상훈 과장, 서울 병원 양일순 과장) 앞으로 전화 예약을 하시고 다시 한번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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