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에서 고관절수술한 신광순입니다.*^^* 2007-10-05 hit.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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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이 고관절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글을 씁니다. 저는 3남매를 혼자 키우면서 나와 같이 살지는 말아야지 하며 고관절 인공수술을 해야 할 정도로 내 몸을 돌보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안산, 수원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진통제 먹으면서 아픔을 참고 살아왔습니다. 병원마다 나이가 젊으니 늙어서 해야 한다고 하여 수술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아픈부위는 오른쪽에서 왼쪽까지 심하게 되였지요, 이 고통과 아픔 아무도 모를것입니다. 그때 전도사님 소개로 연수동 힘찬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처음 뵌분이 바로 김상훈 과장님이십니다. 김상훈 과장님께서는 지금 수술해서 남은 여생 편하게 사시라며 용기와 힘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양쪽 다 같이 수술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전 김상훈 선생님만 믿고 결정했습니다. 김상훈과장님! 저의 이 아픈 다리를 말끔히 고쳐 주시고 새삶을 열어 주신 점 정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601호 간병해주신 두 여사님께도 감사인사합니다.정성스러운 간호와 따뜻한 말들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리치료 담당 이수진선생님! 사랑과 정성 다하여 주신것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힘찬병원 이수찬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저와같이 돈도 없고 힘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용기와 힘을 주시고, 새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해주신점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이제 내 몸을 아끼고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힘찬병원의 영원한 번창을 기원합니다. | |
증상 호전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외래 예약일에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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