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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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병명을 알려 주세요

2007-08-28 hit.1,266

시골에 홀로 계시는 저희 어머니께서 요즘 고통중에 계십니다.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팔과 다리가 아파서 몇일동안 꼼짝도 못하시는 날이 요즘들어 잦습니다.어머니께서는 한 5년 전부터 가끔 그러기 시작 했다고 하시는데 요즘은 심하게 통증이 오는것 같으시답니다.농사일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하고 일을 쉬어도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더랍니다.시골 병원에서는 관절염이라고 하시면서 약을 주셨다고 하는데 그 말씀이 맞는건지 궁굼합니다. 지금은 농사철이라 바빠서 병원에 모시고 올수가 없습니다.그래서 겨울되면 모시고와서 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그동안에 더 심해지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팔다리가 갑자기 아파서 고통스러우시다는 말씀만으로 진단을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쉬어도 통증이 감소하지 않는다면 조속히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서선 검사상 관절염이 진단되었다면 관절염 약을 복용하실 경우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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