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 2007-08-20 hit.2,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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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본인이 타 정형외과에서 MRI 판독결과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조금 찢어짐)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은 하지 않고 일주일간 입원 후 퇴원하여 현재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쪽 원장님께서는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경과를 지켜 보자고 하셨는데.... 현재 퇴원후 3주간 물리 치료 받았지만 아직 무릎에 통증이 남아있습니다. 반월상 연골 손상(찢어짐)은 꼭 수술이 필요치 않은 질병인가요? 통증이 없어지면 수술을 안받아도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일반인들 중엔 찢어진지도 모른채로 사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지만 물리치료후 증상이 호전되었어도 나중에 후유증이 있을까봐 개운치가 않습니다. 현재 20대라 노후가 걱정되는 관계로 수술하는 편이 낫다면 수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직장인인 관계로 만약에 수술한다면 다시 업무(사무직)에 복귀가능 기간을 알고싶습니다. 그럼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 |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은 슬관절에 흔히 발생하는 손상으로 내시경적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내원시 MRI를 보고 수술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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