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길순 님의 건강상담입니다 2006-03-25 hit.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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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4세된 주부입니다. 퇴행성관절로 생활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약3년전 부터 시큰거리더니 꾸준히 치료는 했는데도 점점 악화되어 병원다니는 일이 일과가 되고 있습니다. 매사 짜증스럽고 의욕이 없습니다. 상태에 맞는 수술을하면 훨씬 좋아질꺼라 기대하면서도 혹시 후유증은 없을까 걱정이 됩니다. 어떤방법이 현명한건지 답답한 마음에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 |
질문감사합니다 환자분의 연세가 젊으셔셔 우선 내원하셔셔 무릎의 상태를 점검한 뒤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라믹형인공관절치환술, 절골술, 반관절 치환술 등 ...) 드물게 후유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수술을 개발하신 분들의 경우도 합병증이 있긴 마련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후유증을 줄이느냐가 중요합니다. 저희 병원은 무릎관절 전문병원으로서 매일 많은 수의 수술을 집도하고 있어 경험이 축적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용기를 내세요^^ 쾌유를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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