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인공관절수술후 참으로 속터집니다 2007-08-14 hit.3,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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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수술후 출혈성위궤양으로인해서 재활도 못했지만 골다공증인하여 한달동안 발을 디디지못하게하여 집에서 한달을 그냥소비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이된 지금 재활을 하려고 병원을 다녀왔지만 더이상 무릎을 구부리는 재활은 위험하다고하시는데 연골위가 뿌러질수있다고 하시면서 힘찬병원에 다녀온지 얼마안됐지만 그때는 집에서 펴는연습많이하고 구부르는연습많이하면 된다고했는데 이쪽 종합병원은 3개월정도면 가능성이 전혀없다고하시며 벋정다리가 될수밖에 없다고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를하시네요 6개월정도가지나 다리가안구부리지면 마취하여 재수술을하신다고 힘찬쪽에서 말씀하셨는데 이또한 성공률이 극히적은 아주위험한결과뿐이고 그동안 어머니께선 노력안하신것도아니시고 걷기와 찜질과꺽기를 부지런히연습하셨는데 나아지는건 전혀없으시고 혼자 바닥에서 일어서는것도 안되시고 자전거는 꿈에도 생각을못하십니다 피검사 방사선검사만 정상으로나오면뭐합니까? 어느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해야죠 조금만 걸어도 아파서 통증에 시달리고계시고 3개월정도면 통증이 감소되는걸로아는데 전혀 가시질않고 진통제는 먹어도 전혀효과도없고 항생제도 복용해야하나요 퇴원후 위출혈때문에 약을 전혀안잡수시다 지금진통제를 먹기시작했습니다 앞으로에대해 방향을 제시해주세요 다른타병원도 재활때문에 많이돌아다녔지만 자기들이 수술안했다고 신경안써줍니다 제발 어덯게해야합니다 답답합니다 앞으로 낳아지기는합니까? | |
조정순님은 위장장애가 심해서 수술 후 위출혈로 2번이나 응급상황을 맞은 아주 상태가 좋지 못한 환자로 기억합니다. 또한 뼈도 워낙 약해서 부목을 대었습니다. 지금 현재 운동 각도가 적게 나오고 걸을때 통증이 있는 것은 쇠약한 몸에 부목까지 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상당히 회복이 늦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타 병원에서 다른 의사가 하는 이야기를 새겨듣고 슬퍼하시지 마십시오. 지금은 아프다 하더라도 디디는 (걷는) 연습을 계속 해주셔야 합니다. 골다공증이 있는 상태에서 걷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골다공증이 더 심해지고 그러면,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 더더욱 걷는 연습은 필요 합니다. 또한, 이때는 소염 진통제를 드셔야 되는데 위장이 워낙 않좋으시기 때문에 내과 전문의와 상의해서 약을 복용 하셔야 되겠습니다. 무릎 운동 각도는 수술 후 3개월 밖에 안되었기때문에 비관적인 이야기를 해서도 않되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환자에게 나쁜 이야기를 해서 환자의 회복의지를 꺽는 것은 의사가 해서는 안되는 행위 입니다. 물론 각도가 진전이 없으면 마취하에 구부려 주기도 합니다. 저희 병원에 다시 내원 하셔서 저에게 다시 자문을 구해주십시오. 7월 20일, 다녀가신 이후로 다시 뵙지는 못했습니다. 수술 후 3개월도에 안된 상황에서 또한 환자 상태가 다른 사람보다 안좋은 상태에서 회복이 더디다고 다른 의사에게 안좋은 이야기를 듣고 너무 상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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