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2007-07-10 hit.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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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24세 태권도운동선수로있는 실업팀 선수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올해4월4일경 상대방선수 다리에 깔려 MRI 촬영결과 내측측부인대 3분에2정도가 파열되었다고 합니다. 주위에 물이차고 피가차있을뿐 그외에 연골 십자인대등은 이상없는 소견으러 나왔습니다. 6주기부스를하고 2주 보조기를 찬뒤 재활을 1개월반정도 하였습니다. 운동선수들이 전문으로 하는 재활센타에서 운동으로 재활치료를 받고 지금은 웨이트와 태권도를 같이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무릎이 아직까지 잘 낫지를 않습니다. 축을 도는동작 발차기를 차면 무릎뒷쪽또는 관절에서 또드득하는 소리가 계속나면서 통증이 있습니다. 3개월이 넘었는데도 더이상에 차도가 없습니다. 오래 조금만 앉아있거나 오래뛰면 무릎에 통증이 심하게 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시골이라 한번시간내어 무릎전문병원을 가볼려고 하지만 다음달 초 시합이있어 가기가 어려울거같아 글로나마 여쩌봅니다, 왜이렇게 계속아픈건지 계속아프면 수술을 해야하는건지.. 그때에 경우 수술을 해도되고 안해도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만약 수술을 하면 재활기간과 통증은 이것보다 없는건지 또한 선수생활은 할수있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일단 내측측부 인대 파열은 보존적인 치료가 원칙이며 이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습니다. 관절내에 다른 구조 (연골판, 십자인대..등) 에 이상이 없다면, 그리고 외측 불안정성이 없다면 일단 재활치료를 계속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운동을 계속 하는 것도 다른 부분에 이상이 없다면 서서히 회복되어서 가능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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