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성 건염에 대해서..(체외 충격파 치료?) 2007-06-25 hit.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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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께, 체외충격파 치료받고 가벼워졌어요”라는 완치일기를 보고 문의 드립니다. 석회성 건염이란것이 어께에 있는 뼈에 석회석이 쌓여 뼈처럼 자라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정확히 맞는지 모르겠네요.) 맞다면 이 석회질을 수술없이 간단한 충격파를 이용해 분쇄 시킬수가 있다는 내용처럼 보였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궁금점이 생겨 문의 드립니다. 1. 충격파에 의해 분쇄되고 남은 찌거기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것들은 그냥 체내에 남아 있을것 같은데요. 이로인한 문제는 없나요? 아니면 너무 작게 분쇄 되어서 상관없는지요? 2. 수술을 통해 직접 제거하는 방법과 충격파를 이용한 치료 중에서 어떠할때 충격파 치료를 선택하는지요? 충격파 치료를 할수 있는 요건에 대해서 대충이라고 알고 싶습니다. 3. 혹시 석회질을 없에는 과정에서 주사요법이나 다른 방법도 있는지요? 있다면 방법과 효능 등 어떠할때 쓰여지는지요.. 4. 마지막으로 석회질이 우연히 자연적으로 떨어지게 되어 증상이 호전 되는 경우도 있나요? 만약에 있다면 그냥 자연치유가 되도록 놔두어도 되는지요.. 이상 여러가지 문의를 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상세한 문의를 드려 폐를 끼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에 죄송스럽습니다만 정확히 알고 제대로 치료하고자 하는 맘에 문의 드리오니 자세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질문감사합니다 1. 남아 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고 합니다. 2. 선택기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석회화 건염은 대부분의 경우에 보존적 치료 즉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그리고 최근에 충격파치료를 통해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수술을 통해 직접 꺼집어 내어 치료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주사기를 통해 직접 찔러서 구멍만 내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로 주사만으로도 효과를 보시는 분이 있습니다 4. 석회화 건염의 자연적인 코스로 흡수되는 과정이 있습니다만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2-3개월만에 흡수가 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몇년이 지나도 남아있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쾌유를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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