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상연골 봉합수술 3년차 입니다. 2016-04-17 hit.4,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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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 봉합수술을 받은지 3년차 입니다. 6주동안 목발을 짚고 다녔습니다. 재활은 병원에서 무릎 구부리기 치료 및 물리 치료를 받았구요. 앉은 상태로 무릎을 펴서 올리고 내리고 반복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1년정도 헬스장에서 자전거타기 30분, 하체운동 기구를 이용해서 30분씩 운동했구요. 운동할 때는 수술한 무릎쪽에 조금의 통증이 왔습니다. 그 후 2년정도는 운동을 안하고 있는 상태구요. 아직까지도 허벅지 근육량이 정상다리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질문입니다. 1. 성공적으로 수술이 되었더라도, 수술한 부위쪽에 통증은 평생동안 가지고 가는건지요? 2. 수술후에는 제가 걷는 방법을 잊어버렸다고 할까요? 걷는게 자연스럽지가 않네요. 수술한 쪽이라 그런지 힘을 덜 주게 되는건지..? 심리적인 문제인지..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3. 재활하고 운동할때는 수술부위에만 약간의 통증이 있었는데요. (그렇게 신경이 많이 안쓰이는 정도의 통증요.) 요즘에는 많이 걷고, 움직이면 오후쯤 되면 허리쪽이 욱신거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맨몸으로 11자 스쿼트를 하는데 그 뒤로 수술부위가 통증이 더 오고, 일주일 넘게 통증이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운동방법이 잘 못 됐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원래 무릎이 O자 다리인데요. 예전부터 스쿼트를 할 때는 V자 모양으로 했습니다. 자세가 편하더라구요. 근데 O자 다리더라도 11자로 운동을 해야 된다고 주위에서 그랬더니.. 통증이 계속 오네요. 4. 현재 저의 무릎상태가 수술후에 정상적인 상태인지요? 아니면 MIR를 다시 찍어 봐야 되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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