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성 골연골염 2015-11-30 hit.3,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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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군에서 8월달쯤에 훈련중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서 (입대전 복싱을 했었습니다) 몇개월동안 통증을 호소하다가 10월경에 국군 일동병원에서 MRI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군특성상 환자가 많다보니 군의관님을 만나 MRI촬영결과를 못보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11월경에 휴가를 나와 원주21세기 병원에서 그MRI CD를 가지고가서 진료를 보게되었는데 박리성 골연골염이라는 진단을 내려주셨습니다 (굉장히 심하지는 않은듯 말씀하셨습니다) 그 진단서를 가지고 아이가 군에 복귀를 하여 국군 일동병원에 다시 방문을 하니 군의관님께서 MRI 결과를 보시더니 수술을 권유하시면서 부모님과 상의를 해보라고 하셨다고 아이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솔직하게 아이의 수술을 군에서 하게하기에는 부모된 마음이 그래서 사회에 나와서 수술을 시켰으면 해서 원주쪽보다는 서울에 있는 병원이 좀 신뢰가가서 이병원을 추천을 받고 문의드립니다 당장 아이가 12월 14일에 병가휴가를 나와서 수술을 원하는데 이증상이 꼭 수술을 해야하는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아이는 군생활도 1년이상 남았고 하니까 어차피 계속 아플거면 수술을 했으면 합니다 물론 방문드리는게 제일 수월하겠지만 군이라는 특수한 상황속에 있다보니 이렇게 글로서 문의 드립니다 | |
이승형 님, 안녕하세요? 힘찬병원입니다. 본원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리성 골연골염이라는 진단으로는 수술여부를 확인할수가 없으며 MRI 영상 판독 후 수술 진행여부를 결정할수 있습니다. 박리성 골연골염은 미성숙된 관절에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작용하여 발생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던지는 동작을 제한하고 보조기를 착용하여 관절운동을 제한하는 등의 보존적 치료를 적용할수가 있고, 상태가 더 진행이 되어 관절운동의 제한이 있다면 수술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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