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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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수술

2007-04-14 hit.1,372

55세이신 엄마께서 무릎이 붓고 아프신지 2년정도 되었어요. 처음엔 물이 찬거같다며 물도 빼시고 연골주사도 맞으시고 한의원에서 부황도 드시고 기치료도 받으시는 등의 노력을 하여도 그다지 큰 효과는 없는것같아 자식으로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약간 비만이 있으셔서 더 통증이 있을까 염려됩니다. 현재 하시는 일이 있으셔서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 받아보자고 말씀드려도 만약 수술을 해야한다면 일에 지장준다고 자꾸 미루십니다. 선생님~ 우선 제대로 진료를 받아보는게 가장 우선이겠지만, 만약 진료후 수술이 꼭 필요할 경우 치료기간을 어느정도로 잡아야 통증없이 걷는게 가능할까요~? 물론 환자마다 개인차 있다는거 감안하더라도 최소한의 대략이라도 알려드려야 엄마를 설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지한 질문같지만 알려주시면 엄마와 가까운 시일에 꼭 병원에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무릎의 상태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고,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에도 질환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수술후 재활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반월상 연골의 손상으로 무릎이 붓고 아프다면 수술후 며칠내로 활동을 할수 있지만 뼈나 연골이 많이 상해 있는 경우에는 수술후 몇주정도의 기간이 필료 할수 있습니다. 수술이 두려워 병원 진료 자체를 미루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병이 오래고 깊을수록 치료와 재활이 오히려 더 복잡해집니다. 진료를 빨리 해보시고 그다음에 고민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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