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2007-04-14 hit.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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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7세 여성이고 요즘유행하는 기능성깔창(조금 딱딱하고 값이 저렴했습니다,)를 1년간 신다 불편해서 지금은 안신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안하다가 한번 돌아다니면 심하게 움직이는 편입니다. )입니다. 2007년 1월에 동네정형외과에서 X-레이소견상 발바닥 아치부위에 빠가 뽀족하게 나온경우(의사선생님은 뼈가 계속 자랄수 있다고)합니다. 스테로이드주사 맞고 2주넘게 치료하고 낳았는데 2달후에 백화점쇼핑후에 재발했습니다 | |
전형적인 족저근막염의 경우 입니다. 족저근막염이 오래지속 되거나 심한경우 골극(뼈가 가시처럼 자람)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발 바닥(족저 근막)과 아킬레스 건의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야하며 그외 약물치료, 주사치료등을 시행합니다. 최근에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족저근막염에 체외충격파 치료가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 내고 있습니다. 초음파 처럼 간단히 할수 있는 장점도 있고 환자분처럼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까지 해도 재발하는 족저근막염에는 체외충격파 치료가 적절한 적응증이 됩니다. 병원에 오셔서 자세한 상담 해보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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