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담은 아니지만... 2006-02-21 hit.3,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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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에서 지난달 26일 수술해서 2월 9일에 퇴원한 배희자 입니다. 수술후 입원가료중 이수찬 원장님을 비롯하여 송문복과장님의 자상하신 회진과 더불어 7병동 손태경 간호사님을 비롯한 모든 간호사님 또 702호에서 간병을 하시던 전영자여사님과 김옥련 여사님등 모두 한결같이 친절하시고 늘 고통에 얼굴 제대로 펴지 못하는 환자들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 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집에오자 바로 글 쓰려고 했지만 뼈가 약하다고 볓번이나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주의말씀을 지키고 또 저 자신 매일 매일 주어진 운동으로 조금이라도 빨리 회복하고자 노력하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저의 수술경과를 보시고 모두 참 잘 한것 같다고 말들을 많이 했답니다. 길이 좀 멀기는 했지만 그래도 부산에서 휠체어로 열차타고 열차에서 내려서 또 휠체어로 역마당까지 부축해준 한국 철도공사의 도움도 커서 모두께 감사하는 맘으로 글 드립니다. 모두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래로 가는날 뵙겠습니다. - 배희자 드림 - | |
배희자님 수술 후 불편하신 점은 없으신지요.. 잊지 않고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힘찬병원 직원들은 환자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고, 예전처럼 잘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외래 오시는날 뵙겠습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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