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인공관절수술에 관하여... 2007-02-25 hit.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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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힘찬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성함은 김정자이십니다. 제가 직장때문에 지방에 와 있어서 함께 병원엘 가지 못해 어머니 상태에 대해서 부끄럽지만 많이 모릅니다. 다만 오랫동안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걸 보아왔기에 어떻게든 치료를 해드리고 싶은데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주변에서 들리는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요.. 잘못되면 아예 걷지도 못한다는 말이 대다수 사람들이 제게 합니다. 저도 그런 말을 많이 듣고 수술은 마지막으로 다른 방법이 없을 때 하는거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저의 어머니의 상태는 어느정도이고 수술을 해야만 하는지, 그리고 수술을 하면 어느정도 까지 좋아질수 있는지 양쪽 다 해야 하는지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궁금합니다. 질환별 안내에 보면 인공관절수술을 하면 통증이 줄어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수술후에도 통증이 남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어머니댁이 3층빌라여서 항상 무릎에 무리를 줍니다. 처방해 주신 약을 복용하시면 아프지 않다하십니다. 약이나 다른 방법이 또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두서없이 말이 많았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수고하십시오. | |
전화로 상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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