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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성형술

2010-10-14 hit.1,118

안녕하세요 올해 34살 남자입니다. 2006년에 우측무릎 외측 반월상연골판 부분절제술 2009년 프롤로주사치료 7차례 2010년3월 우측무릎 외측 반월상연골판 부분절제술 추가시행, 연골연화증세로 PRP주사치료 4회. 그동안 찍은 MRI만 5장... 무릎땜에 엄청고생했죠.. 시간적, 비용적, 정신적으로... 하지만 문제는 증상이 아직 별로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증세는 일반적으로 걷거나 계단이동시에는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의자에 앉아있을때 무릎을 펴지 못하면, 즉 직각으로 계속 굽히고 있게되면(극장등..)무릎이 스르르 아파오면서 오래버티기 힘들고, 잠잘때 오른쪽으로 돌아누우면 안좋은 부위가 눌려서 그러는지 무릎 혈액순환이 안좋아져서 역시 오래버티기 힘듭니다. 오래버티면 무릎이 얼얼해지고 여파가 오래 남죠... 지속적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라 지장이 많습니다. 요새는 쫌 오래 걸으면 무릎이 좀 힘이빠져서 무기력해지고요... 아무래도 연골연화증세가 심해진거 같은데요, 무릎을 앞뒤로 왔다갔다하면 시뚝뚝소리가 계속 납니다. 손을 대봐도 무릎연골의 움직임이 매끄럽지 않구나를 느낄수 있습니다(반대편 무릎과 비교시) 수술적치료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연골성형술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 수술로 위의 증상이 개선될수 있는지요? 혹시 다른 적합한 치료가 잇나요? 개인적으로 프롤로나 PRP는 저에게는 별로 효과가 없는거 같습니다. 치료후 어느정도까지 개선될수 있을까요??(통증이나, 수술후의 가능한 운동범위등등....) 제가 모든구기운동(야구 축구 농구 족구 테니스...)을 좋아하고 참 잘했는데, 무릎이 나빠진 이후로는 다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이제는 그런 운동할 수 있기를 바라지도 않고, 그냥 의자에 무릎을 펴지않더라도 불편함 없지 오래 앉아있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어떤 집중력이 필요한 일을 할시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극장, 공연,경기장관람등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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