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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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통증(엉덩이통증)

2010-09-25 hit.1,208

질문이좀 길어졌습니다만 임신부인상태라치료됴힘들어 답변부탁드립니다. 현재임신13주인 임산부입니다. 엉덩이와허벅지뼈가만나는부분 (고관절) 통증이 약한달반정도부터 심해졌습니다. 그전까지는 통증이 있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생각해보니 일년에몇번정도통증이있었던것으로기억됩니다. 약한달전에 폐렴으로 대학병원에 입원했을때 기침이 너무 심해 하루종일 기침을 심하게 할때 기침할때마다 양쪽엉덩이 고관절쪽 통증이 너무심해 가끔 너무놀래 신음소리를낼정도였습니다. 그때는 기침때문에그런줄알고참았습니다. 누워서 기침할때 다리를펴고하면 너무아파서 다리를아기처럼 들어올리고 기침을 하면 통증이 덜해 그렇게 기침을 하면서 폐렴을 이겨냈고 폐렴이 나아지고 기침이 없어지니 통증은 줄어들었으나 일상생활에서 양쪽 고관절부위의통증이 심하지는않으나 하루종일 간간히 찾아옵니다. 그리고 한 2주전부터는 왼쪽 엉덩이아래부분 (골반으로부터 반뼘~한뼘정도아래) 부분에 살이 약간 그 마취후 살이 덜풀린것같은? 그런느낌정도로 약하게 감각이 없는것처럼 본인이 느끼고있습니다. 임신부라 정형외과에 엑스레이도 찍을수없고 초기라 약도 힘들어서 참고있긴하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병원에 가면 엑스레이말고 다른방법으로도 원인을 찾을수있을까요? 지금증상은 누워있거나 움직일때 약하게 통증이 가끔씩 오는정도구요 양반다리를했을때 사타구니가 아프거나, 심한통증은없습니다. 일어나서앉을때 누워서 다리올릴때 그럴때 통증은없습니다. 혹시 내원해서진찰을 받으면 치료가가능할까요? 왼쪽엉덩이에 감각이 없어지는것처럼 제가 느껴지니 너무 두렵습니다. 세게 꼬집으면 아프지만 약하게 살짝 꼬집으면 감각이 없는정도인것같습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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